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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가수 정일훈의 상습 마약 혐의
    연예계소식 2020. 12. 22. 12:09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중인 아이돌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씨.

    21일 채널A를 통해 그의 상습 마약혐의가 공개되었습니다

    정일훈은 팀내 메인랩퍼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었는데요

    작곡-작사 능력까지 갖춘 멤버였습니다. 

     

     

    비투비 정일훈

     

     

     

     

    지난 5년간 상습적으로 해온 그의 마약 종류는 "대마초" 라고 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가상화폐(비트코인)을 통해 구매하여 그동안 추적을 피해왔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일훈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정일훈의 마약행위를 전혀 몰랐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지금 정일훈의 죄가 마약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더 무거운죄로 쳐지고있는데요

    그이유가

    도피성입대 의혹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28일 입대한 정일훈은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소식을 알렸는데

    상대적으로 매우 갑작스러운 소식이였습니다. 그런데 

    정일훈의 입대시기가 공교롭게도 마약혐의로 조사를 받던 시기라고 하네요.

     

     

    정일훈의 마약혐의는 그의 모발에서 마약성분이 나왔기 때문에 명백한 팩트로 판결이 났습니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각자 또 다른분야의 실력들을 갖고 있어서 정말 다재다능한 아이돌로 기억하고있는데요

    같은 그룹 멤버들 또한 그동안 정일훈의 대마초 행위를 몰랐던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돌가수 쪽에서 인지도가 높았던 그룹인만큼 정일훈의 마약으로인해

    많은 팬들이 상처를 받았을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주기적으로 터지는 연예계 마약소식이 이번에 또 터져버렸네요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연예계의 어두운 부분들이 아직 사라지지 못하고 있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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